彼 我 ( pia )
'너와 나' 혹은 '우리' 라는 의미의
彼(피)와 我(아).
피아는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되어
대한민국 여러 클럽과 각종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중
'인디파워1999' 앨범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 후 2000년 활동 본거지를 서울로 옮기며 앨범작업에 박차를 가한 끝에
2001년 3월 1집 앨범「 pia @Arrogant Empire 」,2003년 8월 [3rd Phase]을
발표하였다.
- PIA 홈피에서 발췌.
彼我人
요한 (Voice)
헐랭 (Gt)
기범 (Bass)
심지 (F.X)
혜승 (Drum & cut)
피아를 처음 접한건 ETP FEST Live무대에서였어요.
국내에서 Hardcore의 원조 자리는 태지와 Novasonic에게 선점된 상태였지만
피아의 사운드의 응집력과 세련된 라이브 퍼포먼스는 눈을 떼기 어렵게 만들더군요.
기범 (Bass)과 혜승 (Drum & cut)이 끊임없이 만들어대는 그루브속에
심지 (F.X)의 스크래칭이 잘 녹아들며, 날카로운 헐랭 (Gt)의 기타와 어우러져
어느새 헤모그로빈을 끓어오르게한답니다.
아! 보컬 요한 (Voice) - 공교롭게 제 닉넴과 겹쳐 더 애정이 가지만
제 닉은 만화[몬스터]에서 인용한 것이니 오해마시길.. - 편집자주[?]- 의
멋들어진 Steel Voice도 빼놓으면 안되겠죠?
태지나 노바소닉도 훌륭한 사운드 들려줬지만
Hardcore Band의 보컬로는 쫌 무리가 있었죠.
- JP가 힙합으로 귀환한것과 태지의 솔로 1,2,3집을 걸친 보컬 업그레이드는
분명 기쁜일이지만요.
올해 Linkin Park 내한공연때 오프닝밴드로 서서 주객이 전도[?]되는 활약을
보인탓에 동남아 투어때까지 합류를 요청받는 행운을 실력으로 만들어낸
밴드 피아 !
Linkin Park의 전미 투어에도 제의가 왔다는데 과연 Hardcore의 본고장에서도
피아의 활약을 보게될지 벌써부터 설레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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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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