伴 都美子 반 토미코 Voice
長尾 大 나가오 다이 Guiter
大渡 亮 오오와타리 료 Guiter
예전 '2000년의 사랑'이란 일본드라마를 본적있어요.
방송개방되고나서 케이블,위성 채널마다 몇년치씩 재어둔(?) 드라마 틀어대기
열 올리는 요즘이니 조만간 볼수있잖을까싶기도한대요.- 아니 이미
방영했었을지도... -_-;
러브레터의 히로인 나카야마 미호와 우리에겐 금성무란 이름으로 더 친숙한
카네시로타케시[그는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를 둔탓(?)에 홍콩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하고있죠~]가 주연했던거였어요.
오래되어 내용이 잘 기억나질않지만..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서 일본으로 비밀리에 보내진 첩보원과 그를
추적하는 수사관, 그리고 그 틈바구니에 휘말린 일본여성의 로맨스를 그렸는데
사실 그다지 개연성 떨어지는 시나리오탓에 별로 몰입하기 어려운 내용이였지만
워낙 미호와 타케시를 좋아하는터라 ...^^;
그런데 이 드라마 보면 볼수록 '쉬리'스러워 지는거예요. -_-;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상황설정이나 대사등이..
라스트씬쯤엔 아예 [여명의 눈동자]에서 나오던 철조망 키스씬까지 삽입하며
복합표절까지 서슴치않더군요. - 일본도 우리 영화,드라마 베끼는구나~
처음 느꼈음! ^^
드라마는 비록 짝퉁(?)이였지만 주제곡으로 삽입됐던 데뷔곡
Yesterday & Today로 화려하게 등장한 Do As Infinity [ 이후 DAI ~] 의 실력은
비범한것이였답니다.
DAI 결성전부터 하마사키 아유미나 Hitomi 같은 톱싱어들과 작업해왔던
작곡가로서의 재능이 그대로 녹아있는 리더 나가오가 빚어낸 멜로디에
오와타리의 Guiter와 반의 목소리가 어울려진 사운드의 흡입력은 신인스러운
어설픔을 찾아보기어렵게 매력적이었습니다.
들어보세요~ Do As Infinity 의 Yesterday & Today 이였습니다.
Do As Infinity - Yesterday & Today
Dear friends so long
忘れない くり返す出會いの中
잊혀지지 않는 반복된 만남 속에서
小さな傷跡を兩手に抱えてる僕ら
조그마한 상처를 양손에 감싸고있는 우리들
彷徨うばかり
그렇게 방황할 뿐
この果てしない 世界を見つめる 旅人よ
이 끝없는 세상을 한없이 바라보는 방랑자들이여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孤獨という鐘の音が祈りの言葉を誘う
고독이라고 하는 종소리가 간절한 기도를 부르고
過ぎ去る現實とやさしく息づく明日はあなたのすべて
스쳐 가는 현실과 부드럽게 숨쉬는 내일은 당신의 모든 것
許すでしょう迷うことはない步き出そう
받아들일 수 있겠죠. 더 이상 방황할 일은 없어요. 앞으로 나아가요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彷徨うばかり
그렇게 방황할 뿐
光り目指し 步き續けてる 旅人よ
빛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방랑자들이여
愛 しい 友 よ 力無くしても驅け拔けようこんな時代を
사랑스런 친구여, 힘을 잃더라도 이겨나가요. 이런 시대를
愛 する人 よ やがて互いにこの街に永遠をさがそう
사랑하는 사람이여 이젠 우리 이 도시에서 영원을 함께 해요
そして私はいつの日か又歌うだろう旅立つのだろう
그리고 나는 언젠가 다시 노래를 부르겠지, 어디론가 떠나겠지.
la la la la la la…
Dear friends so long
忘れない くり返す出會いの中
잊혀지지 않는 반복된 만남 속에서
小さな傷跡を兩手に抱えてる僕ら
조그마한 상처를 양손에 감싸고있는 우리들
彷徨うばかり
그렇게 방황할 뿐
この果てしない 世界を見つめる 旅人よ
이 끝없는 세상을 한없이 바라보는 방랑자들이여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孤獨という鐘の音が祈りの言葉を誘う
고독이라고 하는 종소리가 간절한 기도를 부르고
過ぎ去る現實とやさしく息づく明日はあなたのすべて
스쳐 가는 현실과 부드럽게 숨쉬는 내일은 당신의 모든 것
許すでしょう迷うことはない步き出そう
받아들일 수 있겠죠. 더 이상 방황할 일은 없어요. 앞으로 나아가요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It's so precious when you have good wishes
Open eyes and see inside of your heart
彷徨うばかり
그렇게 방황할 뿐
光り目指し 步き續けてる 旅人よ
빛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방랑자들이여
愛 しい 友 よ 力無くしても驅け拔けようこんな時代を
사랑스런 친구여, 힘을 잃더라도 이겨나가요. 이런 시대를
愛 する人 よ やがて互いにこの街に永遠をさがそう
사랑하는 사람이여 이젠 우리 이 도시에서 영원을 함께 해요
そして私はいつの日か又歌うだろう旅立つのだろう
그리고 나는 언젠가 다시 노래를 부르겠지, 어디론가 떠나겠지.
la la la la la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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